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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12개 국립연구기관, 과기정통부와 손잡고 국가R&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기관혁신 추진 (공동-보도)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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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 | 전시교육과 | ||
등록일 | 2021.07.09 | 조회수 | 5651 |
▷ 연구조직·인력운영 유연화, 자체 연구역량 강화,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따라 코로나19 백신개발지원 등 소관분야 공공연구 및 정책지원기능 강화방안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임혜숙) 등 9개 중앙행정기관 및 각 중앙행정기관 소속 12개 국립연구기관은 국가R&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정부임무형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기관별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, 발표하였다. ※ (참고) 농진청 소관 4개 국립연구기관은 지난 3월 추진계획 기 발표
과기정통부 등 11개 관계부처는 지난 2018년 7월,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확정된 「국가R&D 혁신방안」에 따라 국립연구기관,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외 공공연구기관의 혁신을 추진 중에 있으며, 이번 추진계획은 기관별 혁신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이다. 12개 국립연구기관은 연구조직·인력운영 유연화, 자체 연구역량 강화,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혁신방향에 따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, 기관별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. ① 연구 중심의 국립연구기관 운영체계 구축 12개 국립연구기관은 향후 급변하는 연구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의 연구조직, 인력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,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대학, 출연연, 기업 등과 차별화되는 기관의 임무중심 중장기 R&D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.
② 국립연구기관의 전주기 R&D 추진체계 고도화 12개 국립연구기관은 ①개방형기획 활성화, ②기관 자체 R&D 수행역량 강화, ③R&D 평가의 전문성 제고, ④기관별 R&D 성과관리·활용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기관의 R&D 전 주기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, 정부임무중심 R&D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. ③ 공공연구기관의 개방형 연구생태계 구축 12개 국립연구기관은 관련분야 산·학·연·관 교류를 확대하고, 타 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수요를 발굴·추진하는 등 소관 분야에 대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주도할 계획이다.
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"디지털전환, 기후변화, 신종감염병, 미·중 기술패권 등 급변하는 환경을 과학기술 중심으로 선도하기 위해서는 농·수산·임업 및 전파·안전·보건·환경 등 국가기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국립연구기관의 혁신이 필수적이다"라고 말하고 "과학기술혁신본부는 국가R&D 100조원 시대에 걸맞는 국립연구기관의 혁신노력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, 평가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"고 강조했다. 이외에도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2021년도부터 16개 국립연구기관 임무를 기준으로 연구개발전략, 추진현황, 주요성과 등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'공공연구기관 R&D 성과분석'을 최초로 도입·추진 중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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